Tangible Benefit & Creating Better Life
MIN&智 Group Corporate Identity System 개발
Client : MIN&智 Group
Service : Design
Year : 2017
Overview
IT Solution 그룹 민앤지 그룹은 계열사로 민앤지, 바이오일레븐, 세틀뱅크, 더넥스트씨를 보유하고 있지만, 4개 계열사의 CI 디자인에 시각적 일관성이 부재하여, 하나의 패밀리로 인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민앤지 그룹은 새로운 통합 CI 디자인 개발을 메타브랜딩에 의뢰하였고, 구체적인 의뢰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서로 다른 4개 계열사를 하나의 일관된 이미지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는 통합 CI 디자인 개발. 2. 통합 CI 디자인은 심벌과 로고타입이 결합하는 형태로 개발. 3. 4개 계열사 외에 인수,합병으로 향후 확장될 계열사 CI 디자인에 대한 확장 시스템 개발.
Solution
인터넷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민앤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 가상계좌 서비스 전문기업 “세틀뱅크”, 태아 초음파 서비스 전문기업 “더넥스트씨”. 이 서로 다른 사업의 4개 계열사가 갖는 공통분모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편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유익함을 창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메타브랜딩은 각 계열사의 CI 디자인을 각각의 핵심가치와 비젼을 상징하는 4개의 심벌마크로 시각화하였습니다. 4개의 심벌마크들은 IT기술을 상징하는 내부의 원이 실질적인 삶의 효익들이 되어 외부로 뻗어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만다라(Mandala:상하좌우 대칭의 일정한 규칙을 두며 내부의 중심에서 외부로 확장되어 나아가거나 외부에서 내부로 모여드는 형식)의 형태를 취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Design Concept
각 계열사의 핵심가치(민앤지:Challenge, 바이오일레븐:origin, 세틀뱅크: Stability, 더넥스트씨:Care)를 표현하는 서로 다른 형태의 심벌들이지만, 4개의 심벌이 하나의 시각적 일관성을 갖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이들이 취하고 있는 만다라(Mandala)의 형식은 향후 확장될 새로운 계열사 심벌 디자인의 모태가 될 것을 고려한 것으로, 새로운 계열사가 추가된다 하더라도 하나의 형식을 취함으로서 그룹사 간의 시각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ogo & Graphic Motif
심플한 심벌마크만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각 계열사의 핵심가치와 미래비전 표현을 위해 그래픽모티프를 개발하였고, 앞선 기술력과 신뢰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개발된 민앤지 그룹의 고유 전용서체인 MNZ Gothic과 이를 통해 조합된 각 계열사의 로고타입은 민앤지 그룹의 일관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Custom Font
우리의 일상을 조금씩 편리하고 유익하게 발전시키는 IT기술.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세상을 보다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드는데 있어서 메타브랜딩이 제공하는 디자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 CI Basic Design System
- Application Design System
- iF Design Award 2019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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